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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웹폰트로 보여지지 않고 기본서체로 보여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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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이 2003년 02월 27일 10:37:11 에 작성한 글입니다. (read:3365, vote:1915) 추천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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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의 원인은 윈도우 98,ME에서 폰트를 캐쉬로 저장하여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주로 윈도우 폰트디렉토리에 기본서체 이외의 많은 글꼴을 설치하여 사용하는 분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문제로서, 폰트캐쉬파일의 문제로 인해 포토샵이나 워드프로그램에서 설치한 글꼴이
보이지 않는다던지 출력했을때 기본서체로 출력되는등의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웹폰트를 사용하면 그 증상이 눈에 바로 보이기 때문에 그동안 쉽게 인식하지 못했던 문제이며,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해결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대체로 방문자의 2%정도가 그런증상을 가지고 계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자신의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방문자중 100명중 2명은 기본서체로 보여지게 됩니다.
이 문제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므로 일부 방문자에게 기본서체로 보여지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지만, 홈페이지를 제작해야 하는 고객님들이 며칠을 기다려야 제대로 돌아온다면 큰 문제일 것입니다.
따라서 곧바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드립니다.
------------------------ 도스모드에서 해결방법 -----------------------------
★ 윈도우 98을 사용하는 경우.
시작 - 시스템종료 - 도스모드(MS-DOS)로 부팅합니다.
반드시 도스모드로 부팅하여야 하며, 단순히 윈도우안의 도스창을 열어서 하면 해결되지 않습니다.
도스모드로 부팅이 완료되면, 아래의 방법으로 캐쉬파일을 삭제합니다.
C:\windows>attrib -h ttfcache [엔터]
C:\windows>del ttfcache [엔터]
참고로, 도스로 부팅했는데, C:\> 라고만 되어 있으면,
C:\>cd windows [엔터] 를 하면,
C:\windows> 로 될것입니다. 여기에서 두줄의 문장을 입력해야 합니다...
이제 재부팅을 하여 정상으로 돌아왔는지 확인합니다.
윈98사용자의 경우 이 방법으로 정상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 윈도우 ME를 사용하는 경우.
먼저, 재부팅을 하시자 마자 F8키를 1초에 한번씩 눌러줍니다.
3번째 옵션인 safe mode(안전모드)로 부팅하면 안전모드의 윈도우로 뜹니다.
시작 -> 프로그램 -> MS-DOS(명령프롬프트)을 엽니다.
또는 시작 ->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MS-Dos(명령프롬프트) 를 엽니다.
도스창이 열렸을때, 프롬프트에
C:\Windows> 라고 되어 있으면 바로 아래의 명령어를 입렵합니다.
만약 C:\> 라고만 되어 있으면
C:\>cd windows [엔터] 를 합니다.
C:\windows>attrib -h ttfcache [엔터]
C:\windows>del ttfcache [엔터]
위와 같이 하시면 해결될 확률이 높습니다.
해결되지 않았다면, 철자를 잘못치진 않았는지 다시 확인해 주십시요.
두개의 명령어를 실행했을때 아무런 메세지가 뜨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어떠한 메세지라도 뜬다면 철자를 잘못쳤거나 이미 TTFCACHE 파일이 삭제된 상태일 것입니다.
이미 캐쉬파일이 삭제된 상태라면 윈도우로 그냥 부팅하신후에 다시 위의 과정을 한번더 거쳐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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